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 3만5천명 찾아

기사입력 : 2017년09월10일 17:06

최종수정 : 2017년09월11일 06: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14일 아파트 1순위와 오피스텔 청약접수

[뉴스핌=김지유 기자]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들어서는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에 3일간 3만5000명이 찾았다.

10일 GS건설에 따르면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 날인 지난 8일 8000명을 시작으로 3일간 3만5000명이 방문했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판매시설로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40층, 7개동, 총 967가구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8층, 1개동, 총 270실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3면 발코니 설계로 실사용면적을 넓힐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원룸, 1.5룸, 2룸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4일 1순위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 계약기간은 오는 26~28일까지다.

오피스텔은 오는 14일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20일 지정 계약을 한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250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다산신도시 내 중심,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는 1군브랜드이자 대단지라는 점, 다산역과 연계되고 진건지구 내 마지막 민간 분양물량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 방문객 모습 <사진=GS건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