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하나금융투자, 연금사업 '드라이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프로덕트솔루션실 산하 '연금사업팀' 개편
새로운 연금자산관리로 고객 유치·관리 나설 듯

[뉴스핌=조인영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연금사업 부문 조직을 개편하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하나금융투자 <사진=뉴시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연금부문 조직을 개편하면서 상품전략본부 내 별도 팀이었던 연금사업추진팀을 상품전략본부 내 프로덕트솔루션실 소속으로 변경했다. 이번 개편은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이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상품전략본부는 랩운용실, 신탁운용실, 프로덕트솔루션실 등 3개실과 연금사업추진팀 1팀으로 구성돼있으며, 이번 개편으로 프로덕트솔루션실이 연금사업추진팀을 흡수했다.

상품 개발과 전략을 담당해왔던 프로덕트솔루션실은 기존 국내외투자상품 외에 연금사업까지 챙기게됐다. 팀명도 연금사업추진팀에서 '연금사업팀'으로 변경했다. 연금사업팀 인력은 현재 9명으로 앞으로 3명을 더 추가해 12명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하나금융투자의 연금 사업 경쟁력 강화로 해석된다. 고령화로 연금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증권사들 역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연금 마케팅을 강화하는 추세다.

이미 미래에셋대우는 통합 이후 신설한 IWC(Investment Wealth-Management Center)를 만들어 연금 판매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 결과, 지난 8월 말 기준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설정액은 각각 6조8559억원, 2조5181억원으로 9조원을 훨씬 웃돌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연금 규모도 퇴직연금 3조1277억원, 개인연금 1조9060억원으로 약 5조원을 보유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의 경우 개인연금은 1조2600억원 정도로, 여타 대형사들에 비해 적지 않지만 퇴직연금은 3302억원에 그쳐 열세를 보여왔다. 다양한 연금 포트폴리오를 갖춘 하나금융투자는 앞으로 연금 상품에 대한 미래 수익률과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자산배분전략으로 고객 유치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고령화로 연금 중요성이 부각되고 연금시장이 확대·다양화되면서 수익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프로덕트솔루션실 산하로 '연금사업팀' 조직을 넣었다"며 "프로덕트솔루션실은 각종 상품들을 총체적·입체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어 연금 자산관리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전한길 주장 "악질적"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한국사 강사 출신의 보수 유튜버인 전한길씨가 이 대통령이 해외 비자금을 조성하고 군사 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정말 한심하고 악질적인 마타도어"라며 "엄중하게 단죄해야 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가짜뉴스 수사를 촉구하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28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한 의원은 "이 대통령을 겨냥한 악의적 가짜뉴스가 도를 넘었다"며 "전 안기부 공작관이라는 최씨와 전한길씨,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한 의원은 이어 "수사기관은 즉시 확인해달라"며 "저도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이 비자금을 조성하고 국가기밀은 군사정보를 유출했다는 주장을 폈다. the13ook@newspim.com 2026-03-19 19:53
사진
"장경태 준강제추행 혐의 송치해야"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1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는 이날 장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송치' 의견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준수), 이른바 2차 가해 혐의에 대해서는 '보완수사 후 송치' 의견을 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경찰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에 대해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를 연다. 사진은 장 의원이 지난해 12월 2일 오전 서울경찰청 민원실에서 자신을 성추행 의혹으로 고발한 고소인을 무고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5.12.02 yooksa@newspim.com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장 의원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를 열었고 약 4시간 만인 오후 7시께 종료됐다. 이날 수사심의위는 오후 3시부터 서울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수사팀과 장 의원, 고소인의 변호인인 이보라 변호사를 별도 분리해 각각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각 30분씩 진술한 뒤 심의위 요청에 따라 추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장 의원은 이날 수사심의위가 끝나고 서울경찰청에서 취재진과 만나 "혐의가 없으니 인정될 게 없다. 증거도 없다"며 "대질조사든 거짓말 탐지기든 할 수 있으면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2023년 10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국회 보좌진들과 술자리 중 한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와, 논란이 불거진 뒤 피해자 신원을 노출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hyeng0@newspim.com 2026-03-19 21: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