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뉴욕증시] S&P500 6일째 최고치..20년래 최장 기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다우존스 100포인트 이상 랠리

[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다우존스 지수가 세 자릿수의 상승을 기록하는 등 뉴욕증시가 강한 모멘텀을 보였다.

하원이 예산결의안을 승인, 세제개혁안 통과 가능성을 높이면서 주가 상승에 힘을 실었다. 하원에 이어 상원도 이날 오후 예상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뉴욕증권거래소 <출처=블룸버그>

경제 지표가 호조를 이룬 데 따라 국채 수익률이 상승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9월 고용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

5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지수가 113.75포인트(0.50%) 상승한 2만2775.39에 거래됐고, S&P500 지수는 14.33포인트(0.56%) 오른 2552.07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50.73포인트(0.78%) 뛴 6585.36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S&P500 지수는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는 2013년 최장기 기록이다. 또 6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 1997년 이후 전례가 없었던 기록을 세웠다.

하원의 예산결의안 승인이 트럼프 행정부의 세금 인하안의 통과 기대감을 높였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세금 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 중에서도 투자자들 사이에 가장 뜨거운 기대를 모았던 것으로, 35%의 법인세가 실제로 20%로 떨어질 경우 상당한 경기 부양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지표 개선도 이날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지난 8월 수출이 늘어나면서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전월 대비 2.7% 줄어든 423억달러로 파악됐다. 이는 시장 전문가의 예상치인 427악달러에 못 미치는 수치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 역시 26만건으로, 전주 대비 1만2000건 줄어들었다. 투자자들은 6일 발표되는 9월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에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9월 공장 주문 역시 1.2% 증가해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0%보다 큰 폭으로 향상됐다.

에드워드 존스의 케이트 워런 전략가는 CNBC와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이 미국과 글로벌 경제 성장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이와 함께 3분기 어닝 시즌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도 트윗을 통해 주가 상승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16년래 최저치다!”라며 “기업과 제조업 활동은 수십년래 최고치다!”라고 환호했다.

페더레이티드 인베스터스의 필 올랜도 주식 전략가는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오바마케어 폐지가 무산된 데 따라 투자자들이 세제개혁안 통과에 대해 회의적이었지만 시장 심리가 크게 달라졌다”며 “투자자들은 세금 인하가 기업들의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종목별로는 장 초반부터 페덱스와 UPS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아마존이 새로운 배송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UPS가 1% 이내로 하락했고, 페덱스 역시 강보합에 거래됐다. 반면 아마존은 1.5% 오름세를 나타냈다.

IT 섹터도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넷플릭스가 요금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5% 이상 랠리했고,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2% 가까이 뛰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덕수 재판 위증' 尹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위증죄가 성립하지 않아 무죄가 선고되어야 한다고 맞섰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전 총리의 건의 전부터 국무회의를 계획한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재판에서 한 전 총리가 12·3 비상계엄의 합법적 외관을 갖추기 위해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느냐는 특검 측 질문에 '처음부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선포할 계획이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당일 국무회의 개최 의사가 없었으나, 한 전 총리 건의에 뒤늦게 국무위원들을 소집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도 이날 열린다. 같은 법원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이날 오후 2시 강 전 실장에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특검팀은 지난 4월 29일 강 전 실장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검은 강 전 실장이 윤 전 대통령, 한 전 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12·3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에 따른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의 부서가 있는 문서에 의해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게 하고, 이를 탄핵 심판 절차와 수사기관에 행사할 목적으로 계엄 선포문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조사했다. 또 특검은 이후 강 전 실장이 해당 문서를 부속실에 보관하다 손상한 것으로 판단해 강 전 실장을 지난해 12월 4일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12·3 비상계엄 당시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이 지난 4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pmk1459@newspim.com 2026-05-28 05:02
사진
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