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3인방이 13일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11%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창구에서 20만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20%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도 6% 상승세다.
셀트리온은 코스피 이전상장이 결정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9월 이후 트룩시마 유럽전역 판매 등 여러 호재가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