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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핫!이슈] 아이돌 루한은 열애중, 애완 호텔 인기,알리바바 다모위안(達摩院) 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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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현기자]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10월 9일~10월 13일)동안 14억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 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중국 최고 인기 아이돌 스타 루한은 목하 열애중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전멤버 루한(鹿晗)이 공식적으로 웨이보(微博,SNS)에 여배우 관샤오퉁(關曉彤)과의 교제 사실을 알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톈미바오지(甜蜜暴击)에 같이 출연한 바 있다.

루한과 관샤오퉁이 드라마에 출연한 모습<사진=바이두(百度)>

엄청난 ‘오빠 부대’를 거느린 아이돌 스타인 만큼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연애 발표로 인해 루한에게 수많은 팬들이 등을 돌려 절정을 달리는 인기 가도에 악영향이 미칠것을 우려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연예인 중 루한은 지난 3년간 40여개에 육박하는 광고에 출연하며 판빙빙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소득을 기록했다.

루한은 중국 아이돌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꽃미남 스타’로서 웨이보 팔로워만 4000만명에 달한다. 그 중 일부는 자칭 ‘루한 여자친구’로 칭하는 열광적인 팬들도 다수 존재한다.

이 때문에 이번 공개 연애 발표로 인해 온라인 상에서 다소 부정적인 반응도 일어나고 있다.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오늘부로 관샤오퉁과 루한은 헤어지게 됐다”며 두사람의 연애에 관해 악의적인 감정을 토로하는 글이 웨이보상에서 게재되는 등 ‘후폭풍(?)’이 잇따르고 있다.

웨이보 통계에 따르면, 이번 공개 연애와 관련된 글을 게시한 네티즌 중 여성 이용자가 80% 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 이들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연령대는 19~34세로 루한의 핵심 팬층으로 알려졌다.

루한이 웨이보에 여자친구를 소개한 게시물

한편 이번 두 스타의 연애 발표로 인한 최대 ‘승자’는 휴대폰 업체 비보(VIVO)와 화웨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루한이 자신의 비보 스마트 폰으로 웨이보에 연애사실을 공표했고, 여자 친구인 관샤오퉁은 화웨이폰으로 답을 했기 때문에 막대한 광고홍보 효과를 누린 것으로 평가된다.

애견 호텔 전경<사진=바이두(百度)>

◆반려동물도 고급 ‘애완호텔’서 여가 누려

중국의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애완동물을 위탁 관리하는 이른바 ‘애완 호텔’이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 중 일부 고급 ‘애완호텔’들은 미용실, 대규모 실내운동시설, 야외 운동장, 샤워시설들을 보유해 반려동물들이 ‘호사’스러운 숙박 체험을 할 수 있다.

광저우에 있는 종합애완서비스 업체 유충(有寵)은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전문적인 애완동물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충의 애완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애완동물의 훈련부터 의료,미용, 오락,호텔(위탁관리)등 종합 애완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온라인에서 반려동물 사육에 대한 상담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해 반려동물 주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위탁 기간 동안 애완동물들은 별도의 공간에서 관리되며 정기적으로 소독과 청소가 진행된다. 반려견의 경우 매일 아침 저녁으로 20분가량의 산책을 실시한다.

비용 면에서 소형애완동물은 50~60위안의 요금이 부과된다. 대형 애완동물의 경우 하루 80~120위안의 요금이 소요된다. 특히 몸집이 큰 대형 견의 하루 900위안의 요금이 부과되는 경우도 있다. 또 머무는 공간의 크기와 별도의 전문관리 인력 유무에 따라 추가적으로 요금이 발생한다.

일부 애완 위탁업체들은 개와 고양이 외에도 도마뱀과 거미 등 특수동물에 대한 위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그 중 도마뱀의 경우 1일당 50위안의 요금이 부과되고 위탁자들은 먹이,식습관, 먹이량 등에 관련된 세부 사항을 미리 고지해야 한다.

<사진=바이두(百度)>

◆알리바바 다모위안(達摩院) 연구소 설립 추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지난 11일 알리윈(알리바바 클라우드)개발자들의 축제인 윈치(雲棲)대회에서 첨단 기술연구소 다모위안(達摩院)을 건립해 첨단 기술 연구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알리바바측은 이 연구소에 향후 3년간 1000억 위안(약 17조)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의 다모위안 연구소에서는 기초과학 및 첨단 기술 분야에서 양자 컴퓨터,인공 지능,머신러닝 등 다양한 선도적인 과학기술을 연구할 계획이다.

다모위안(達摩院)이라는 명칭은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이 즐겨 읽는 김용(金庸)의 무협소설에 등장하는 최고의 무술을 연구하는 조직의 이름에서 따왔다. 더불어 영문 명칭 다모(DAMO)에는 '디스커버리, 어드벤처, 모멘텀, 아웃룩(The Academy for Discovery, Adventure, Momentum and Outlook)'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앞서 올해 3월 알리바바는 ‘NASA’라는 연구개발 부서 신설을 발표하며 글로벌 굴지의 과학기술인력 2만명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과학기술을 개발할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이름을 본딴 것에서 알 수 있듯 앞으로 NASA와 같이 미래 첨단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취지이다.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은 이번 다모위안 연구소 설립에 다음의 3가지 목표가 있다고 소개했다.

첫번째 다모위안 연구소가 알리바바 보다 더 오래 생존해야 한다. 두번째 최소 세계 20억 명 이상을 위한 연구 개발을 추진 해야 한다. 세번째 미래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모위안의 초대 원장으로는 장젠펑 알리바바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발탁됐다. AI 분야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마이클 I 조던 미국 UC버클리 교수와 게놈 분야 최고 전문가로 불리는 조지 처치 하버드대 교수 등 10명의 과학자가 다모위안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다모위안 발표현장 <사진=바이두(百度)>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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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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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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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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