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미국 '엘렌쇼'에 출연한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엘렌쇼’ 출연을 확정지었다.
9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프로그램인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이어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이하 엘렌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참석차 미국을 방문하는 기간에 ‘엘렌쇼’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엘렌쇼’는 미국 유명 방송인 엘렌 드제너러스가 진행하는 NBC 방송국의 토크쇼로, 미국에서는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지난 9월 18일 발매한 LOVE YOURSELF 承 ‘Her’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5주 연속 머무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