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트와이스 지효, 정연이 'Likey'로 1위를 수상한 후 팬들과 애정어린 소통을 했다.
트와이스 지효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원스! 이번주 1위를 4번이나 했네 늘 너무 고마운거 알죠? 우리 때문에 날도 추운데 새벽부터 목터져라 응원하구 고생한 원스들 생각하면 더 열심히해야지 생각 해요 늘. 원스도 너무 축하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고마운 마음에 셀카 좀 가져와봤어용"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마지막 사진은 오늘 일본오는 길에 너무 이뻐서 원스 보여주고 싶어서 날씨 정말 추운데 원스들 감기 걸리지말고 아프지말고 우리 약속한 독감주사는 꼬옥 맞으세요 ! 약속 그럼 오늘도 굿밤하고 내일부터 일주일 또 화이팅 해요 !"라고 적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연 역시 짧은 영상을 두 개 공개하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용 밥 꼭꼭 챙겨먹구!!"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트와이스는 최근 신곡 'Likey'로 활동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