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수능D-1] 엿·떡 잘못 먹다간 치과 신세…수험생이 조심해야하는 음식 5가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체력보충' 기름진 음식, 소화불량 원인
김밥·우유로 시험날 점심식사 '위험'
우황청심환, 전날 시험복용 해봐야

[뉴스핌=황유미 기자]  '결전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치러지는 가운데, 수험생의 컨디션과 마음가짐 조절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수능은 주어진 시간에 고도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발휘해야하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이 관건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신경써야할 것은 음식이다. 시험 전날은 소화기관이 예민해질 수 있고 식사에 따라 컨디션이 급변할 수 있어서다. 

게티이미지뱅크

① 푸짐하고 기름진 아침밥 금물

수험생들은 입시스트레스와 수면부족, 불규칙한 식습관과 오래 앉아서 공부하는 생활패턴 등에 의해 식도염, 위염,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시험 전날이나 당일에는 건강상 이상이 없던 수험생들도 긴장감과 압박감으로 소화기능이 떨어지거나 두통 증상 등을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평소 안 먹던 특별한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계란찜이나 견과류가 들어간 멸치볶음, 연근조림과 같은 평소 먹던 반찬을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게 좋다. 전복이나 대합을 갈아 넣은 영양죽도 추천한다. 음식은 최대한 삼거나 데쳐서 부드럽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국물이 많은 음식이나 다량의 채소는 장 활동을 촉진시켜 시험 도중 화장실에 다녀와야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게티이미지뱅크

② 점심식사로 '김밥'은 NO NO~

김밥은 간편하면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현대인들에게 주로 애용되는 점심 메뉴다.

그러나 김밥은 밥을 꾹꾹 눌러 기름진 김에 말아 만든 음식이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이다. 게다가 보통은 차게 보관되기 때문에 수험생이 먹고 체할 가능성이 높다.

점심밥 역시 보온도시락에 아침식사와 마찬가지로 소화가 잘 되는 가벼운 죽이나 집밥을 챙겨오는 것을 추천한다.

빵이나 면 등 밀가루로 만든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는 것 역시 지양해야 한다. 밀가루 음식은 섭취 이후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가 바로 떨어지기 때문에 집중력 또한 저하될 수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③ 갑자기 먹는 우유, 복통·설사 유발할 수 있어요

주변 사람들 중에 우유만 먹으면 배가 아파 화장실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유당불내증' 환자들인데, 한국인 중에 약 75%가 이 증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당불내증이란 우유·치즈 등 유제품에 들어있는 유당(락토오스)을 소화시키는 효소인 '락타아제' 분비가 적거나 제 기능을 못하는 데서 발생한다.

따라서 혹시나 급한 마음에 우유를 먹지 않던 수험생이 아침이나 점심식사로 우유를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소장에서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해 복통·설사 때문에 시험에 집중하지 못했다는 수험생들의 사례도 있다.

평소 우유를 먹고 조금이라도 속이 불편한 경험을 해본 수험생 역시 우유는 이날만큼은 피해야 한다. 혹시 우유를 반드시 먹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유당을 제거한 우유도 있으니 주의해서 선택하자.

게티이미지뱅크

④ '응원선물' 엿·떡은 시험 끝난 후에

원하는 대학에 '찰싹' 붙으라는 의미로 수험생들에게 가장 많이 선물하는 엿과 찹쌀떡. 이 응원의 선물은 수능 시험을 본 뒤에 먹자.

찹쌀떡은 점성이 강해 자칫하면 식도가 막히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소화도 잘 되지 않아 시험 직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딱딱하고 끈끈한 엿의 경우에는 먹다가 치아가 부러지거나 빠지는 경우까지 발생되기도 한다. 평소라면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고 끝날 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수능 전날 이런 일을 당하면 치과에 가거나 병원 신세를 져야하는 등 시험을 망칠 수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⑤ 시험 당일 '우황청심환' 첫 복용 안 돼요

대학을 결정하는 큰 시험에 대한 압박감으로 수험생들은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그럴 때 수험생이나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떠올리는 것이 바로 '우황청심환'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수험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시험 당일 갑자기 복용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조언한다. 

우황청심환은 원래 중풍 급성기 환자에게 사용하는 응급약으로 미리 복용해보지 않고 수능날 긴장완화를 위해 사용하면 자칫 졸음이나 과도한 긴장완화, 가슴 두근거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시험 전날 미리 반 알정도 먹고 반응을 살핀 후에 복용을 결정하도록 하자.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