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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사] 외국인·여성 승진 확대…조직 '다양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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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경영 가속…여성 기술 전문가 승진

[뉴스핌=최유리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인, 여성 승진자를 확대해 조직 다양성을 강화했다.

16일 삼성전자는 2018년도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상무 118명, 펠로우(Fellow) 1명, 마스터(Master) 15명 등 총 221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눈에 띄는 부분은 글로벌 현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현지 핵심 임원을 대거 고위 임원으로 승진시켰다는 점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사장단 인사를 통해 사상 첫 '파란눈 외국인' 사장 승진자(팀백스터 북미총괄 사장)를 배출한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양성 강화 차원에서 외국인에 대한 승진 문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는데 이번 인사에서도 글로벌 인재 경영을 가속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승진한 제임스 엘리엇 전무(DS부문 미주총괄 메모리마케팅담당)는 메모리 마케팅 전문가다. 전략적인 고객 관리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 메모리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더못 라이언 전무(DS부문 구주총괄 반도체판매법인장)는 유럽 시장에서 메모리와 시스템LSI 반도체 사업을 확대했다. 센서 등 신시장 확대를 통한 미래사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로 꼽힌다.

하드리안 바우만 전무(구주총괄 영국법인장)는 구주영업 전문가다. 폴란드, 영국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해 경영에 기여했다.

디페쉬 샤 전무(DMC연구소 방갈로르연구소장)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다. 20년 이상 삼성에서 근무하며 인공지능(AI) 서비스 '빅스비' 음성인식, S 보이스 등 핵심기술 현지 개발 주도했다.

여성 인력에 대한 승진 기조도 이어졌다. 여성 신임 임원을 지난 5월 2명에서 7명으로 확대해 조직의 유연함과 여성 인력의 활용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여성 임원들 중에서도 기술 전문가들의 승진이 두드러졌다. 

김승리 상무(DS부문 메모리사업부 CS팀)는 메모리 반도체 고객 품질관리 및 기술지원 전문가다. 미주 대형 거래선의 만족도를 높여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금주 상무(DS부문 반도체연구소 공정개발실)는 D램 공정개발 전문가다. 차세대 D램 공정 성능 개선과 최적화를 통한 초격차 기술 확보에 기여한 인물이다.

이정자 상무(DS부문 기흥/화성단지 FT기술그룹장)는 가스·배관 등 반도체 생산 인프라 전문가로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통해 사업 경쟁력 제고에 공헌했다.

정혜순 상무(무선사업부 프레임워크개발그룹)는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다. 스마트폰이 대기 상태일 때 시간 등을 항상 보여주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on Display), S펜 등 스마트폰 전략 모델의 차별화 기능 개발을 주도했다. 

양혜순 상무(생활가전사업부 차세대개발그룹장)는 기술센싱 및 기술전략 전문가다. 인간공학 설계 기준 도입, 컨슈머리포트 1위 제품 수 확대 등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마케팅과 홍보 분야에서 활약한 여성 인력들도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마케팅 전문가인 정지은 상무(생활가전사업부 마케팅그룹장)는 세탁기 애드워시, 고급 주방가전 브랜드 셰프 컬렉션 등 전략 제품에 대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꾀했다. 

홍보 전문가인 지혜령 상무(경영지원실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는 위기관리 체제 정비 등 홍보 프로세스 정립과 대외 소통 창구 역할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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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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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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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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