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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사] 삼성SDI, 부사장 1명 등 총 16명 승진

기사입력 : 2017년11월16일 14:13

최종수정 : 2017년11월16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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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1명, 전무 6명, 상무 8명, 마스터 1명 등

[뉴스핌=최유리 기자] 삼성SDI가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등 총 16명을 승진시켰다. 

<CI=삼성SDI>

16일 삼성SDI는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승진 8명, 마스터 선임 1명 등 총 16명의 2018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우선 전지 사업부문에서 김정욱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전기차와 ESS 주요 고객사와 협업 관계를 강화했으며 글로벌 영업·마케팅 전문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인물이다. 

올해 전지 사업의 실적 개선을 주도한 개발, 기술, 영업부문의 김윤창 상무, 신정순 상무, 이기채 상무, 손미카엘 상무는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전자재료 사업부문에서는 소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소재 적기 개발을 주도한 김희섭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삼성SDI의 경영 체질 개선과 프로세스 혁신에 기여한 김광성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삼성SDI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도덕성, 리더십 등을 종합 평가했다"며 "이번 인사에서 기능별 전문성을 확보하고 차세대 리더를 과감하게 발탁해 2018년 경영목표 달성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 부사장 승진 (1명)

김정욱

□ 전무 승진 (6명)

김광성 김윤창 김희섭 손미카엘 신정순 이기채

□ 상무 승진 (8명)

김기준 김윤재 백순길 오정원 윤태일 장이현

조연진 조정용 

□ 마스터 선임 (1명)

김일진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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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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