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27일 첫방 '투깝스'·'의문의 일승', '마녀의 법정' 꺾고 월화극 승기 잡을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의 주역들 <사진=MBC>

[뉴스핌=장주연 기자]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와 ‘의문의 일승’이 오늘(27일) 나란히 첫선을 보인다. 과연 이들 중 누가 월화극 승기를 잡게 될까. 방송에 앞서 두 작품의 기대 요소를 짚어봤다.  

먼저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투깝스’는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침입한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MBC 드라마 ‘7급 공무원’ ‘메디컬 탑팀’ ‘개과천선’ ‘역도요정 김복주’ 오현종 PD가 연출을 맡았다.

관전 포인트는 조정석의 하드캐리. ‘투깝스’는 조정석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이후 1년 만에 선택한 브라운관 복귀작이다. 더욱이 이번 작품에서 조정석은 1인2역을 소화할 예정.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강력계 형사 차동탁과 함께 사기꾼 공수창에 빙의돼야 한다. ‘투깝스’를 집필한 변상순 작가가 조정석을 염두에 두고 기획한 데다 또 다른 출연자 이시언이 “조정석의 또 다른 인생작이 탄생할 것”이라고 장담한 터. 기대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여기에 혜리의 연기 변신도 주목할 만하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덕선이로 걸스데이 멤버에서 배우로 우뚝 선 혜리는 ‘투깝스’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사회부 기자 역할에 도전하게 됐다. 혜리는 앞선 제작보고회에서 동료 수지(수지 역시 지난 16일 종영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사회부 기자를 열연했다)와의 비교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녹인 사회부 기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27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의 주역들 /김학선 기자 yooksa@

이런 ‘투깝스’에 대적할 SBS 월화드라마는 ‘의문의 일승’이다.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 방영되는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돼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의문의 일승’의 가장 큰 기대 요소는 신경수PD와 이현주 작가의 만남이다. 신경수PD는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에서 감각적인 액션 연출 실력을 선보였으며, 이현주 작가는 KBS 드라마 ‘학교 2013’,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등을 통해 현실의 부조리를 꼬집는 동시에 휴머니즘을 녹인 따뜻한 스토리로 주목받았다.

드라마 ‘신의’를 시작으로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등 유독 SBS에서 남다른 활약을 해온 윤균상의 성장기도 놓칠 수 없다. 윤균상은 이번 작품에서 타이틀롤을 연기한다. SBS에서 맡는 첫 주연작이자 남자 주인공의 신분 변화가 이야기의 핵심 키인 만큼 그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 윤균상이 탈옥수 김종삼부터 형사 오일승의 모습을 어떻게 소화해낼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투깝스’와 ‘의문의 일승’은 각각 MBC와 SBS에서 밤 10시부터 방영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2심' 판사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 고법판사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고법 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투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 고법판사는 올해 2월부터 서울고법에 배치받아 김 여사의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다.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게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 원, 추징금 2094만 원을 선고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5-06 09:38
사진
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