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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첫 여성 지역노동청장 임명…'유리천장 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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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전 서울고용센터소장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에 임명
김영미 고용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사진=고용부>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가 30일 김영미 전 서울고용센터소장을 고위공무원(나급)으로 승진 임용하면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에 임명했다. 여성 고위공무원의 고용부 지역노동청장 임명은 처음이다. 

김 청장은 선일여고와 고려대 사회학과 졸업 후 1987년 근로감독직렬(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일선 지방관서 근로감독관, 노동위원회, 노사협력정책과장·노사관계법제과장, 강원지청장, 서울고용센터소장 등을 역임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김영미 청장은 풍부한 현장경험과 정책기획능력을 갖춘 고용노동정책 전문가로, 노사관계의 조정 분야, 일자리창출 사업 분야에 탁월한 역량을 갖췄으며, 기관장으로서의 관리능력과 리더십도 두루 겸비했다"고 밝혔다. 

김영주 장관은 취임 이후 공직사회 '유리천장'을 혁파하는데 고용부가 선도하고, 이러한 노력이 범정부적으로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고용부 측은 "이번에 여성·비고시·소속기관 직원을 고위공무원에 임용한 것은 김영주 장관이 그 간 강조해 온 '현장중심 행정', '공직사회 유리천장 혁파' 실천에 방점을 찍은 것이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용부는 여성 승진 비율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지난 8월 6급 이하 승진 때 여성 비율이 40.8%를 기록했다. 이는 3년 전 25.3%에 비해 15%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김영주 장관은 "앞으로도 모든 인사와 관련하여, 출신과 성별에 차별받지 않는 능력·실적 중심 인사를 통해 고용노동부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나갈 것"이라며 "직원들 모두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정성훈 기자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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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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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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