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EX 셀 펩타이드’ 라인 론칭..줄기세포 성분 함유
[뉴스핌=이에라 기자]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주름케어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며 40대 이상 여성 공략에 나선다.
토니모리는 주름케어 성분을 집약적으로 담은 ‘BIO EX 셀 펩타이드’ 라인을 새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BIO EX 셀 펩타이드 라인은 토너와 에멀전,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 등 기초 케어 구성품을 기본으로 링클퍼펙터, 앰플, 마스크팩, 폼클렌저 등 총 9종이 출시된다.
이번 라인은 그간 젊은층에 한정된 토니모리의 고객 타겟층을 확대하고 스킨케어 제조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BIO EX 셀 펩타이드는 보툴리눔 유래 펩타이드와 크리스테 마린 스템셀을 핵심 성분으로 한 주름 집중 케어 라인이다.
보툴리눔 유래 펩타이드 성분은 주름 케어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깊은 주름에서 보이지 않는 주름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크리스테 마린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는 지중해의 거친 환경에서 자라 생명력이 강한 피부 속까지 영양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BIO EX 셀 펩타이드 라인은 물 성분까지 신경을 썼다는 것이 토니모리의 설명이다. 우리 몸에 가장 적합한 형태의 미네랄과 전해질을 함유하고 있는 생체모방수를 사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브랜드의 타깃 에이지를 넓혀 40대 이상에게도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개발됐다”며 “20대 피부의 수분 부족형 얕은 주름부터 40대 이상의 깊은 주름까지 관리 가능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 에스테틱숍의 관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토니모리>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