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천정배 "바른정당 통합, 반민심·반개혁·적폐 통합의 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바른정당 로드맵 발표 보도에 "통합 시도 당장 중단해야"

[뉴스핌=조현정 기자] 천정배 국민의당 전 대표는 바른정당이 오는 20일 선(先) 국민의당, 후(後) 자유한국당이라는 내용의 '중도·보수 통합 로드맵'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반민심, 반개혁, 적폐 통합의 길임이 분명해졌다"고 비판했다.

천 전 대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 대표는 통합 시도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촛불 민심을 뒤엎는 퇴행의 길"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천 전 대표가 공개한 보도에 따르면 바른정당은 이달 중순까지 '중도·보수 통합 로드맵'을 제시, '선(先) 국민의당, 후(後) 자유한국당'의 단계적 통합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늦어도 오는 20일까지 이 같은 로드맵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천정배 전 국민의당 대표. <사진= 뉴시스>

앞서 유승민 대표는 지난달 13일 취임 당시 '1개월 내 중도 보수 통합 로드맵' 구축을 공언했다. 전당대회 직전 추가 탈당설이 나오던 일부 의원들의 마음을 붙들어 매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

일단 국민의당과의 연대·통합 논의는 궤도에 오른 상황이다. 다만 바른정당 내에서 보수통합이 우선이라는 목소리가 있어 최종 발표 내용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도보수 통합의 다른 한 축인 자유한국당과의 논의는 진전이 없는 상황이어서 당내 분란의 씨앗이 될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현재 정병국·이학재 의원이 한국당과의 소통 채널로 뛰고는 있지만 눈에 띄는 성과는 없는 상황이다.

당 안팎에서는 정기국회가 끝나자마자 한쪽으로 치우친 지도부의 중도 보수 통합 논의에 대한 불만이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날 수 있다고 내다본다.

반면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이날 해당 보도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당과 선 통합을 빼고는 다 오보"라고 해명했다.

하 의원은 "통합 노선 디데이(D-Day)를 결정한 적도 없고 한국당과 통합 추진을 결의한 적도 없다"며 "오직 국민의당과 통합에 있어서만 반대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정 기자 (jh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