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손복조, 금투협회장 출사표 "경륜 바탕으로 증권산업 발전 기여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장 규모 확대, 자기자본 확대 방안 강구, 협회 업권별 분리 등 공약 내놔

[뉴스핌=조인영 기자]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이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손 회장은 13일 오전 10시30분 금융투자협회 6층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앞으로 3년간 급변하는 환경에서 제가 쌓아온 경륜을 제대로 발휘해보고 싶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사진=뉴스핌>

그는 협회장의 중요한 자질로 꼽히는 경륜, 핵심 파악 능력, 이해관계 조정능력 등 3가지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협회 위상에 맞는 경륜, 그리고 여러 사안이 주어졌을 때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격물치지(사물에 대하여 깊이 연구하여 지식을 넓히는 것)를 언급한 뒤 같은 증권업계라 하더라도 증권사, 자산운용사들의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손 회장은 주요 공약으로 △업무영역(시장 규모) 확대 △4차산업혁명 선제적 제도 및 시스템 대응 △자기자본 확충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 강구 △협회 업권별 분리 추진 △협회장 임기 단임제로 변경 △협회 교육과정 획기적 개선 등을 제시했다.

그는 수익창출이 가능한 신규상품이라도 시장규모가 최소한 조 단위 이상 돼야 유리하므로 혁신적인 상품개발 및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위한 법령·제도개선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기술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선 금융투자협회가 구심점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고 했다. 자기자본 확충도 지속적으로 가능하도록 지배구조 개선 및 세제, 인센티브 관련 연구에 집중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협회 조직을 증권, 자산운용, 부동산 신탁, 선물 등 각 업권별 협회로 분리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현재 금융투자협회 덩치가 커 업계 입장을 모두 대변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아울러 금투협 회장 연임이 원칙적으로 불가하도록 단임제로 변경하며 금융산업에 종사할 대학생들의 교육수준 및 금융투자회사 신입직원의 능력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당선이 된다면 협의체 능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자신이 있다"며 "대우증권 시절 3개월 만에 5등에서 1등으로 올라선 경험이 있다. 작은 것이 모여 혁신이 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1951년 경북 경주 출생으로 배재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대우증권(현 미래에셋대우) 사장과 LG선물 사장, 티맥스포스트 사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 2월까지 토러스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지냈다.

한편, 자기 금투협회장 선거에는 손복조 회장 외에 정회동 전 KB증권 사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등이 도전장을 냈다. 협회는 내년 1월 초까지 공모접수를 하고 1월 말께 투표를 통해 회장을 선출한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