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서울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2017 산타원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아동 1000명에게 전달할 선물 포장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보온용품, 건강 보조제, 전자 손난로, 가습기, 시계 등으로 구성된 물품과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담은 선물 꾸러미 1000개를 포장했다. 포장된 선물은 크리스마스이브까지 수도권 지역 내 소원을 접수한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