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경영 강화 기조로 2018년 신규 임원 선임
[뉴스핌=전지현 기자] 종합 가구 전문 기업 퍼시스그룹이 2018년 1월 1일자로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퍼시스그룹> |
퍼시스그룹은 이번 인사를 책임경영 강화 기조 아래 각 분야에서 성과와 혁신을 주도한 인재를 발탁해 임원으로 선임했다.
퍼시스 내수사업부문 윤기언 상무이사가 부사장으로, 퍼시스 충주공장 안창기 공장장과 사무환경기획팀 박정희 팀장이 각각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특히, 박정희 상무이사는 그룹 내 첫 여성 임원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퍼시스는 전문성을 갖춘 제조부문과 국내 유일한 사무환경 컨설팅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강성문 일룸 상무이사는 가정용 가구 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 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박광호 바로스 부사장은 퍼시스그룹 전체의 물류·시공 서비스 개선 성과를 인정 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