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가상화폐] 리플, 3달러대로 급등...'1개월 1000% 상승'

기사입력 : 2018년01월04일 08:14

최종수정 : 2018년01월24일 16:0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영기 기자] 가상통화 리플이 최고수준 3달러대로 급등했다. 은행들과의 제휴를 통해 네트워크를 넓히는 동시에 미국 최대 가상통화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리플을 거래한다는 소문이 리플 가격을 밀어올려 주목된다.

3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코인마켓캡을 인용, 이날 리플 가격은 사상최고 수준인 3.02달러에서 거래되며 3달러 이상으로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1개월간 1000% 이상 오른 것이다. 

시가총액도 1227억달러대로 늘어나면서 비트코인의 2510억달러를 절반 가까운 따라잡았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통화에서 1인자가 된 셈이다.  

보도에 따르면, 리플의 이같은 폭등은 리플이 아멕스와 산탄데르 등 은행과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고, 미국 최대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서 거래가 시작된다는 소문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11월말 스탠다드차타드와 액시스뱅크가 리플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국경간 지급결제 플랫폼을 내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2주전에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미국과 유럽에서 산탄데르은행과 함께 리플을 활용한 해외 송금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라이트코인과 함께 리플이 코인베이스에서 거래되면 많은 사람들이 가상통화에 투자하기가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IRA비트코인의 트래비스 파커는 "리플이 조만간 코인베이스에서도 거래된다는 믿을 만한 소문이 돌고 있는데 코인베이스는 미국에서 가장 큰 가상통화 거래소다"라고 말했다.

<사진=블룸버그통신>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