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가상화폐] 리플 35% 급락…"차익실현 등 악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 거래소 가격 제외 충격
차익실현·시장 조정도 작용

[뉴스핌=김성수 기자] 작년 한 해 3만6000% 넘게 폭등하며 시가총액 기준 2위의 가상통화로 올라섰던 리플이 폭락세를 맞았다.

가상통화 리플(Ripple, XRP) 가격이 35% 급락했다고 8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와 포브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리플 가격은 이날 2.07달러로 35% 급락했다. 한국시간 기준 9일 오전 8시경 현재는 낙폭을 일부 회복해서 28.11% 하락한 2.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1년간 리플 가격(초록색이 달러 기준) 추이 <자료=코인마켓캡>

전문가들은 리플 가격이 급락한 이유가 ▲한국 거래소 가격 제외 ▲차익실현 ▲시장 조정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우선 코인마켓캡은 한국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리플 가격을 시장 평균 가격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리플의 시가총액은 약 200억달러 증발했다.

가상통화 트레이더 마리우스 럽시스는 "한국 거래소에서 리플 가격은 서구 거래소에서보다 50% 넘게 비싸다"며 "이러한 결정이 큰 충격을 줬다"고 말했다.

또 리플 가격이 최근 급등했기 때문에 차익실현이 발생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헤지펀드 셔틀 펀드 어드바이저스의 브래드 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차익실현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이스라엘의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이크발 갠드햄 매니징 디렉터는 "일부 차익실현이 벌어지는 것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다른 시장 참가자들은 리플 시장이 최근 급등세에서 조정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토로의 매티 그린스펜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리플 가격이 지난달 1000% 넘게 올랐기 때문에 대규모 하락이 발생하리라는 것도 예상 가능했다고 말했다.

360 블록체인의 제프 코옌 최고경영자(CEO)는 "리플은 이미 조정을 받았어야 했다"며 "지난 주말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통화)이 많이 올랐었지만 현재는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크립토컴페어의 찰스 헤이터 공동창업자 겸 CEO는 "빨리 오른 것은 빨리 떨어지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