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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작년 영업익 981억…전년比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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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확대 '자동차 헤드램프·모바일 제품' 덕분
올 1분기 실적도 '성장'…매출 가이던스 '2700~2900억원' 목표

[뉴스핌=양태훈 기자] 서울반도체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30일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실적으로 매출 1조1104억원, 영업이익 9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직전년도 9538억원 대비 16.4%, 영업이익은 직전년도 575억원 대비 70.61% 늘어났다.

당초 증권정보업체 FN가이드가 전망한 연간 실적 컨센서스(시장평균치)가 매출 1조1134억원, 영업이익 1045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기대치를 소폭 하회한 수준이다.

서울반도체는 "일반조명, 자동차 등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며 "영업이익도 자동차 헤드램프 양산, 모바일 제품향 매출 확대, 차별화 제품 비중 확대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경기 안산 서울반도체 회사 전경. <사진=서울반도체>

지난해 4분기 실적으로는 매출 2864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직전년도 동기 2415억원 대비 17.06% 증가했지만 전분기 3045억원 대비해서는 7.16%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직전년도 동기 199억원 대비 0.5% 늘었지만, 전분기 306억원 대비해서는 34.64%나 줄어들었다.

서울반도체는 "2016년 대비 조명과 IT부문의 매출이 10% 이상 개선, 자동차 부문도 20% 이상 성장하며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며 "220·370볼트(V)의 고전압에서 사용이 가능한 아크리치 엠제이티와 반도체 패키지가 필요없는 와이캅, 순차 구동으로 비용과 부피를 20% 이상 줄일 수 있는 아크리치 나노 드라이버 등 차별화 제품에서도 매출 늘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반도체는 올해 1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1분기 매출 가이던스(전망)는 2700~2900억원 사이를 목표로 제시했다.

서울반도체는 "2018년에도 업계 성장률을 상회하는 두자릿수의 성장률을 달성하기 위해 썬라이크(자연광 LED)와 같은 차별화 제품의 매출을 확대하고 자동차 영업을 더욱 강화해 나아가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율을 확보하겠다"며 "자동차 인테리어용 램프에도 썬라이크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양태훈 기자 (fl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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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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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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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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