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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스타 "가상화폐 채굴 사업 추진...의료사업도 진출"

기사입력 : 2018년01월31일 09:19

최종수정 : 2018년01월31일 09:19

[뉴스핌=김양섭 기자] 아비스타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과 가상화폐 채굴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비스타는 30일 공시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및 가상화폐 채굴 등을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인수한 모발이식 1위 기업의 모제림을 통해 의료 바이오 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번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블록체인 데이터 생성 및 네트워크 관리사업 △블록체인 연구개발업 △가상화폐 채굴업 △가상화폐 개발 사업 △바이오신소재 연구 및 개발업 △의료기술 제품 및 서비스업 등 35개 항목을 새롭게 추가했다.

아비스타는 신규 이사진으로 김수현 디어스타 대표이사와 김대열 오스트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영입할 계획이다. 이종우 옐로오투오 헬스케어그룹 총괄대표도 영입해 의료 바이오 사업 및 블럭체인 사업을 중심으로 신사업을 진행한다. 이 대표는 현 모제림 총괄대표이기도하다.

회사 관계자는 “아비스타는 그동안 패션 사업 침체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위해 많이 노력해왔다.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의료 및 바이오 사업 및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아비스타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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