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파이팅! 평창 ⑧] 컬링 남녀 대표팀, 동계 올림픽 ‘메달’ 쓸러 나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자 컬링 대표팀이 평창에서 사상 최초의 메달에 도전한다. <사진= 뉴시스>

[뉴스핌=평창특별취재팀] 평창에 또 한번 ‘컬스데이’ 드라마가 시작된다.

이번에 구성된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모두 김씨다. 그래서 이름도 ‘팀 킴’이다. 여자 컬링 팀은 김은정(스킵‧주장), 김경애(서드), 김선영(세컨드), 김영미(리드), 김초희(후보) 5명이다.

평창에 나오는 남녀 컬링 대표팀은 모두 경북 체육회 소속이다. 이번엔 경북 체육회가 국가 대표로 선발됐기 때문이다.

준비는 끝났다. 여자 대표팀은 12전 전승으로 2017년 11월 호주 에리나에서 열린 2017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PACC)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도 역시 정상에 올랐다. 남자 팀은 김창민(주장), 성세현(서드), 오은수(세컨드), 이기복(리드), 김민찬(후보)이다.

컬링은 ‘얼음위의 체스’라 불리는 만큼 팀원들의 호흡과 협동이 성적을 좌우한다. 20㎏에 달하는 '스톤'을 밀어 지름 3.66m '하우스' 안에 집어넣는 컬링은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된다. 이와 함께 작전과 고도의 심리전이 전개된다. 컬링 팀에 형제, 자매가 많은 이유다.

여자팀의 김영미와 김경애도 친자매이다. 여기에 김은정과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는 의성여고 동창이다. 10여년간 호흡을 맞춰 눈빛만 봐도 무엇을 생각하는 지 안다. 특히 여자 대표팀은 최근 최강 캐나다를 7-4로 꺾는 등 상승세다.

남자 컬링팀 믹스트 더블 대표팀 장반석 감독은 김민정 여자 대표 팀 감독과 부부다. 남자팀의 김민찬은 김민정 감독의 동생이다.

4년전 컬링(경기도청)은 순위에 들지 못했다. 10개팀중 8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여자 컬링팀은 변변치 않은 지원에도 불구하고 일본, 러시아, 미국을 연이어 격파했다. 당시 대한민국은 컬링팀의 선전에 박수 갈채를 보냈다.

컬링은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중 가장 먼저 시작된다. 개막 하루 전인 2월8일 한국은 핀란드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3개 부문에서의 메달을 노린다. 남녀 단체전 경기와 믹스 더블이다.

남녀 단체전 한 팀은 4명으로 구성된다. 스톤을 미는 순서에 따라 리드, 세컨드, 서드(바이스스킵)로 나뉜다. 팀의 주장인 스킵은 아이스 상태를 점검하며 전략을 세우고 작전을 지시한다.

이번 올림픽에는 '믹스더블'이라는 남녀 혼성 2인조 경기가 신설됐다. 장혜지와 이기정이 이 종목에 출전한다. 이들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6위에 올라 호흡을 맞춰왔다.

컬링은 풀리그를 거쳐 상위 4개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2월15일 오전 9시5분 캐나다와 첫 경기를 벌이는 대표팀은 같은 날 밤 8시5분 한·일전을 치른다. 믹스더블 결승은 2월13일, 남자 결승은 24일, 여자 결승은 25일이다. 

컬링 남자 대표팀 장반석(뒷줄 오른쪽) 감독, 여자 대표팀 김민정(뒷줄 오른쪽 두번째)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 뉴시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