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경 기자] 강원랜드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9일 오전 10시3분 현재 강원랜드는 전일 대비 3.34%(1050원) 내린 3만350원에 거래중이다.
대표적인 평창올림픽 수혜주로 꼽혀왔던 강원랜드는 이날 장중 3만25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고쳐썼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2012~2013년 선발한 신입사원 518명 가운데 493명이 부정 채용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민경 기자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