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미술전시

속보

더보기

'다빈치 얼라이브:천재의 공간' 전시 2주 연장, 3월18일 종료…KT멤버십 고객 50%할인 혜택

기사입력 : 2018년02월09일 11:28

최종수정 : 2018년02월09일 11:2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다빈치 얼라이브:천재의 공간' 포스터 <사진= 엘와이디 디지털스페이스>

[뉴스핌=이현경 기자]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진행중인 '다빈치 얼라이브:천재의 공간' 전시가 다음달 18일까지 2주간 연장 개관한다.

전시·공간 콘텐츠 기획 전문기업 엘와이디 디지털스페이스(LYD DIGITALSPACE)는 기존 3월4일 종료 예정에서 2주간 연장해 18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다빈치 얼라이브:천재의 공간'은 미술뿐 아니라 음악, 건축, 의학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인류사적 업적을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를 색과 빛, 음향으로 재조명한 전시다.

이미 세계 75개 도시에서 650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4일 개관해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티켓 판매 순위 1위(2월 인터파크 전시 티켓 판매 기준)를 기록하는 등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

엘와이디는 전시의 선풍적인 인기 요인을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융합형 지식인에 대한 사회적 요구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것을 꼽았다. 실제로 르네상스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미술, 과학, 건축, 의학 등 여러 분야 간 경계를 넘어 다각적으로 사고한 대표적인 인물로, 최근에는 융합형 지식을 갖춘 사람을 일컫는 ‘다빈치형 인재’라는 용어까지 등장한 바 있다.

이준희 엘와이디 디지털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이번 연장 전시로 더 많은 관람객들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재성과 조우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빈치 얼라이브:천재의 공간'전은 18일까지 KT멤버십 고객에게 5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KT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천 포인트가 차감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