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금성백조, 37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기사입력 : 2018년02월10일 14:06

최종수정 : 2018년02월10일 14:06

[뉴스핌=나은경 기자] 금성백조주택이 창립 제37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9일 금성백조주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대전 탄방동 본사 예미지빌딩에서 금성백조 창립 제37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가운데)과 임원들이 창립 37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금성백조주택>

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 장기 근속사원과 우수사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 2017 최우수 현장 및 안전보건관리 최우수 현장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기념사에서 “창립 37주년을 맞아 그간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전심전력을 다한 임직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는 인적·물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업그레이드’ 금성백조가 되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금성백조는 오는 4월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들어서는 C7 예미지(920가구)를 시작으로 같은 달 대구 연경지구 예미지(711가구), 하반기 대구 테크노폴리스 예미지(894가구)를 비롯해 총 2525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다. 또 고급 상업시설 ‘애비뉴스완(Avenue Swan)’을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도시철도 구래역 예미지에 이어 동탄과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나은경 기자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