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LG전자는 14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라즈베리 로즈' 색상을 입힌 LG G6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 모델들이 발렌타인 데이에 출시되는 LG G6 라즈베리 로즈 색상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
라즈베리 로즈는 기존에 없던 강렬한 채도의 새로운 레드 계열 색상이다.
LG전자는 이번 라즈베리 로즈에 이어 2월 중 LG V30의 인기 색상인 라벤더 바이올렛를 적용한 LG G6도 출시한다.
기존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테라 골드, 마린 블루까지 총 7가지 색상의 LG G6로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LG G6는 18:9 화면비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 한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과 5.7인치의 넉넉한 화면 크기를 동시에 구현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박희욱 LG전자 MC상품기획담당 상무는 "탁월한 내구성과 성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어 온 LG G6에 강렬한 장밋빛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라즈베리 로즈 색상을 추가해 고객이 스마트폰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더욱 넓혔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abc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