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홍종학 장관 "중기부가 소상공인 배신자 비판…겸허히 경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유섭 의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작용 비판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주 장관이 중기부가 소상공의 대변인이 아닌 소상공인의 배신자라고 불린다는 지적에 대해 "겸허히 받아드리겠다"고 한발짝 물러났다. 

12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은 "홍 장관님은 유명한 경제학자이고 최저임금 인상 문제도 이상적이고 당위성 있다"며 "근데 최저임금 1만원이 아닌 2만원으로 못 올리는 이유가 뭐냐. 어려운 사람들에게 임금으로 지원해서 성공한 나가가 있냐"고 따져물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에 홍 장관은 "지난해 대선주자 5명 모두가 최저임금 1만원을 주장했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당시 사용자위원들도 최저임금 7300원을 제안했던걸로 안다"며 "현재 부작용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전세계에서 최저임금을 인상했지만 일자리 안정자금 약 5조원 지원과 대기업과 프랜차이즈까지 최저임금과 관련해 지원하는 사례는 없었다"며 "우리나라에서 잘만 성공시킨다면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소득주도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모범기업만 방문해서 현재 상황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은 서민들의 입장을 귀기울여 들어준다는 중기부가 배신자라고 불리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어느 국가든 최저임금이 물가상승률, 경제상승률을 넘어서면 엄청난 부작용이 온다"며 "현재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고, 이는 일선 자영업자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홍 장관은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으나 그동안 워낙 서민경제가 좋지 않았고 돈이 돌지 않았다"며 "최저임금 인상으로 임금이 올라가면 서민들이 중소기업 물품을 많이 구매하게 될 것이고 소득주도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정성훈 기자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