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전민준 기자] 미국 지엠(GM)본사가 한국(GM)에 대한 7000억원 채권 회수를 보류하기로 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GM 부평공장에서 열린 한국GM 이사회에서 GM 본사는 이달말 만기가 도래하는 7000억원의 한국GM 상대 대출금을 실사가 끝날 때까지 회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GM은 또한 차입금에 대해 부평 공장을 담보로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한국GM>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