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형락 기자] 드래곤플라이가 KT와 5G 기술을 접목한 VR 게임 '스페셜포스VR’을 선보였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오전 9시 36분 기준 전일대비 29.88% 오른 6150원에 거래중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스페셜포스VR’을 선보였다.
스페셜포스는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1인칭 슈팅게임(FPS)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린 온라인 게임이다. 이번에 선보인 '스페셜포스VR'은 기존 게임에 VR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초로 완전 무선 방식의 VR게임을 구현했다.
[뉴스핌 Newspim] 김형락 기자 (ro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