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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신임 부사장에 정인수 기술본부장 선임

기사입력 : 2018년03월02일 18:03

최종수정 : 2018년03월02일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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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나은경 기자] 정인수 한국철도공사 기술본부장(사진·57세)이 한국철도공사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정인수 코레일 신임 부사장 <사진=코레일>

2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코레일은 이날 인사에서 정인수 현 기술본부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정인수 신임 부사장은 차량·기술 분야에 30여년 경력을 지닌 철도분야 전문가다.

지난 1986년 제22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해 이듬해인 1987년 철도청에 부임했다.

정 부사장은 지난 1983년 아주대학교 기계공학사 출신으로 1994년에는 오레곤주립대학교 산업공학석사를, 2009년에는 서울산업대 철도전문대학원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코레일 출범 이후에는 고속철도본부 고속철도차량과장, 차량기술단장, 연구원장, 기술융합본부장을 역임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5년에는 대통령 포장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나은경 기자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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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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