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두산엔진은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해 두산중공업에 흡수 합병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분할 합병 비율은 1대 0.2679522다. 합병기일은 5월 29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으로 두산중공업이 존속하며 두산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엔진 지분을 제3자에게 매각, 각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라며 "궁극적으로 두산중공업 주식회사와 두산엔진 주식회사의 기업가치와 주주의 가치를 제고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