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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퇴근시간 앞당긴 중드 6선, 조회수 100억뷰 돌파 중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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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의 여왕 탕옌 주연 드라마 하이생소묵 금수미앙,
판타지 멜로 사극 화천골 삼생삼세

[뉴스핌=홍성현 기자] “예전의 중국 드라마가 아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중국 드라마(중드)는 탄탄한 극본과 촬영 기술 등 모든 면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품질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국내에도 수많은 중드팬을 양산할 정도로 중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믿고 보는 중드, 누적 조회 수 100억 뷰를 돌파하며 대중성을 입증한 중국 인기 드라마 6편을 소개합니다.

누적 조회수 100억 뷰 돌파 중국 드라마 <사진=바이두>

◆ ‘7년 후 계속되는 사랑‘ 하이생소묵(何以笙簫默) ‘   

장르: 도시 로맨스

방송횟수: 총 32부작, 매회 45분

출연: 중한량(鐘漢良) 탕옌(唐嫣) 탄카이(譚凱) 양러(楊)

드라마 하이생소묵(何以笙簫默 2015)은 누적 조회수(재생수)가 130억뷰에 달하는 대박 드라마인데요. 지난 2003년 온라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동명의 소설을 각색해 만들었습니다. 국내 방송사 MBC에서 마이 선샤인(My Sunshine)이라는 제목으로 방송하기도 했죠.    

대학 시절 캠퍼스 커플이었던 허이천(何以琛 중한량 분)과 자오모성(趙默笙 탕옌 분)이 오해로 이별한 후 7년 만에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32부작으로 중국 드라마치곤 짧은데다가 현대 배경 로맨스 드라마라 일상 중국어를 배우기에도 제격인 작품입니다.

하이생소묵(何以笙簫默) <사진=바이두>

◆ ‘여성판 랑야방’ 금수미앙(錦繡未央)

장르: 권력 암투극, 사극

방송횟수: 총 54부작, 매회 45분

출연: 탕옌(唐嫣) 뤄진(羅晉) 우젠하오(吳建豪) 마오샤오퉁(毛曉彤) 리신아이(李心艾)

‘랑야방(瑯琊榜) 여성 버전’이라 불리는 금수미앙(錦繡未央 2016)은 남북조 시대의 권력 암투극을 그린 팩션(Faction)입니다. 드라마가 종영한 2016년 연말, 남녀주인공 뤄진(羅晉)과 탕옌(唐嫣)이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애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기도 했죠.

주인공 미앙(未央 탕옌 분)이 지혜와 인덕으로 시련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이 이 드라마의 관전포인트인데요.

역사극의 특성상 고대 말투가 많아 처음 몇 회는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극이 본격화되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스토리에 54부작 대하 드라마를 정주행하게 된답니다. 남녀 주인공의 실제보다 실제 같은 ‘현실 케미’도 인기 요인, 금수미앙은 누적 조회수 180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금수미앙(錦繡未央) <사진=바이두>

◆ ‘여성 직장인의 일과 사랑’ 환락송(歡樂頌)

장르: 현대 도시극

방송횟수: 총 42부작, 매회 40분

출연: 류타오(劉濤) 장신(蔣欣) 왕쯔원(王子文) 양쯔(楊紫) 쭈펑(祖峰) 외

환락송(歡樂頌 2015)은 가정환경과 성격 모두 제각각인 5명의 여성이 ‘환락송’이라는 아파트 이웃 주민으로 만나며 벌어지는 일들로 구성된 트렌디 드라마입니다. 청년들이 각박한 현실을 극복해나가는 성장스토리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는데요. 누적 조회수는 183억 뷰에 달합니다.

유학파 엘리트 CEO, 재벌 2세, 평범한 직장인, 가난한 집안 출신 HR 전문가 등 다양한 배경의 주인공들이 등장, 사랑에 대한 고민과 직장인의 고충을 함께 다뤄 큰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시즌1의 성공으로 2017년 시즌2도 인기리에 방송됐지만, 내용은 전 시리즈에 미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죠.

환락송(歡樂頌) <사진=바이두>

◆ ‘판타지 무협 멜로’ 화천골(花千骨)

장르: 사극, 판타지, 로맨스

방송횟수: 총 58부작, 매회 45분

출연: 궈젠화(霍建華) 자오리잉(趙麗穎) 장신(蔣欣) 장단펑(張丹峰) 외

누적 조회수 200억 뷰를 돌파한 화천골(花千骨 2015)은 중국 인기 배우 궈젠화(霍建華)와 자오리잉(趙麗穎)이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무협 판타지인데요. 역시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서 판타지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전투, 화천골(자오리잉 분)과 백자화(궈젠화 분)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런민왕(人民網 인민망)은 “빼어난 영상미, 뻔하지 않은 캐릭터 설정과 스토리 구조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고 평했다고 하는데요. 화천골은 ‘2015년 올해의 10대 중국 드라마상’에 이어 지난 2017년 2월에는 우수 드라마상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화천골(花千骨) <사진=바이두>

◆ ‘게임 하다 만난 남녀’ 미미일소흔경성(微微一笑很傾城)

장르: 청춘 로맨스

방송횟수: 총 30부작, 매회 40분

출연: 정솽() 양양(楊洋) 마오샤오퉁(毛曉彤) 외

미미일소흔경성(微微一笑很倾城)은 대학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청춘 드라마로, 각각 중국 연예계 남신과 여신으로 불리는 양양(楊洋)과 정솽(郑爽)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게임이라는 가상 공간에서 알게 된 남녀가 현실에서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극 중 외모 집안 두뇌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완벽한 인물로 나오는 배우 양양은 이 작품을 계기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요. 미미일소흔경성은 대학생 창업, 온라인 게임, 인터넷 쇼핑이 활성화돼 있는 중국의 현주소를 엿볼 수 있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미미일소흔경성(微微一笑很傾城) <사진=바이두>

◆ ‘억겁의 인연’ 삼생삼세십리도화(三生三世十里桃花)

장르: 판타지 로맨스 사극

방송횟수: 총 58부작, 매회 45분

출연: 양미(楊冪) 자오유팅(趙又廷) 장즈야오(張智堯) 디리러바(迪麗熱巴) 외

삼생삼세(三生三世十里桃花 삼생삼세 2017)는 동명의 웹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2017년 상반기 중국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죠. 드라마 대박에 삼생삼세 원작 소설은 더욱 불티나게 팔렸고, 삼생삼세를 활용한 광고와 상품들이 대륙을 휩쓸었습니다.

백호족(白狐族) 여신 백천(白淺)과 천족(天族) 태자 야화(夜華)의 삼생(三生)에 걸친 사랑이야기, 삼생삼세는 방영 한 달 만에 조회수 300억 뷰를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웠는데요. 시선을 사로잡는 화면과 흡인력 있는 줄거리로 ‘판타지 멜로는 뻔할 것’이라는 편견을 말끔히 지운 작품입니다.

삼생삼세십리도화(三生三世十里桃花) <사진=바이두>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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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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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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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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