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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파주운정·세종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선정

기사입력 : 2018년03월30일 09:58

최종수정 : 2018년03월30일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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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계룡건설 컨소시엄 선정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파주운정과 세종시에서 진행할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민간사업자(9차) 우선협상자로 서희건설 컨소시엄과 계룡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운정 주상복합용지(F-P3BL)는 오피스텔 350실, 아파트 499가구를 짓는다. 세종시 4-1생활권 주상복합용지(H1․H2BL)는 총 536가구를 규모다. 이중 33% 이상을 청년주택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기금의 수탁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임대리츠를 설립한다. 기금출자심의 후 사업약정을 맺고 주택건설 인허가 및 착공, 입주자 모집공고 순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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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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