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비맥주 신규 광고 '온에어'
스텔라 즐기는 역동적 모습 담아
[뉴스핌=장봄이 기자]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오비맥주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한 신규 광고를 다음 달 1일 첫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유럽 카페에서 벨기에 프리미엄 라거 스텔라 아르투아를 즐기는 모습을 그려냈다.
광고 '르 포켓(Les Pockets)' 편에 등장하는 한 직장인은 거래처와의 연이은 전화에 시달리며 카페를 방문해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주문한다.
맥주를 마시기 전 휴대폰은 주머니에 넣으라는 바텐더의 제안에 머쓱해하던 주인공은 이내 통화 중이던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고 현란한 탭댄스를 선보이며 스텔라 아르투아를 마신다
영상 끝 부분에는 맥주 거품을 걷어내는 스키밍을 밀착 촬영한 장면을 담아 높은 거품 밀도에서 나오는 맥주 본연의 맛과 풍미를 강조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추구하는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바쁜 일상 속 스마트폰에서 잠시 벗어나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지금 이 순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텔라 광고장면 <이미지=오비맥주> |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