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광연 기자] 중국 우주정거장 ‘텐궁 1호’가 아무런 피해없이 남대평양에 추락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과기정통부)는 톈궁 1호가 2일 9시16분(한국 시간 기준) 칠레 서쪽 남태평양 지역에 최종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인공우주물체 추락·충돌 대응 매뉴얼’에 따른 우주위험 위기경보 발령을 해제하고 우주위험대책반 운영을 종료했다.
텐궁 1호<사진=중국국가항천국(China National Space Administration, CNSA)> |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