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욱 기자] 화요일인 내일(3일)은 전국이 흐리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지역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
2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중북부지방은 늦은 밤에 점차 흐려지겠다. 경기북부, 강원북부는 늦은 밤에 비가 오겠고 모레(4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아침최저기온은 9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5도다. 서울은 14~20도, 전남 13~25도, 경남 14~19도, 제주 14~21도다.
내일날씨 <자료=케이웨더> |
내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사이에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원영동과 일부 경북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 남해상에서 0.5~1.5m,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뉴스핌 Newspim] 서영욱 기자(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