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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업 A주 복귀설 모락모락, 2018년 중국 인터넷 상장기업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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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나스닥 상장 아이치이 10위 진입
TOP10 기업 시총 모두 100억 달러 이상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 1~3위

[편집자] 이 기사는 4월 4일 오후 3시 4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홍성현 기자] 중국 당국이 해외 상장 중국기업과 첨단 기술기업의 A주(중국 본토증시) 유치를 위한 정책을 내놓으면서 A주 복귀 후보로 거론되는 알리바바(阿里巴巴), 바이두(百度) 등 중국 대형 IT기업들에 중국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8년 3월 30일 기준, 중국 10대 인터넷 기업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모두 100억 달러(약 10조 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중국 첨단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인터넷 상장 기업 톱텐, 10위부터 역순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사진=바이두>

◆ 10위  아이치이(愛奇藝, IQ)

지난 3월 29일 미국 뉴욕 증시 입성에 성공한 ‘중국판 넷플릭스’ 아이치이가 10위로 처음 진입했습니다. 아이치이는 종목 코드 ‘IQ’로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는데요. 지난달 30일 기준 아이치이의 시가총액은 110억 달러이며, 현재 중국 영상 서비스업체 가운데 유일한 미국 상장 기업이자 시가총액 최고 업체랍니다.

아이치이(愛奇藝) <사진=바이두>

◆ 9위  58퉁청(58同城, WUBA)

중국 최대 생활 정보 사이트 58퉁청이 시가총액 117억 달러로 9위에 랭크됐습니다. 2005년 설립 된 회사로 본사는 베이징에 있는데요. 지난 2013년 10월 31일, 뉴욕 증시 데뷔 당시 IPO(기업공개) 규모는 약 13억 달러였습니다. 산하에 중국 부동산 임대 정보 사이트 안쥐커(安居客), 인재 채용 사이트 중화잉차이왕(中華英才網) 등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58퉁청(58同城) <사진=바이두>

◆ 8위  트립닷컴(攜程 씨트립, CTRP)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은 2003년 12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는데요. 항공, 숙박 등 각종 여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취날(去哪兒) 퉁청뤼여우(同程旅遊) 이룽(藝龍) 등 여행 사이트를 거느린 ‘여행업계 공룡기업’으로 통하죠. 국내에는 ‘가성비 갑’ 여행사로 알려진 씨트립이 시가총액 239억 달러로 8위에 올랐습니다. 

트립닷컴(攜程 씨트립) <사진=바이두>

◆ 7위  웨이보(微博, WB)

‘중국판 트위터’ 라 불리는 웨이보가 시가총액 261억 달러로 7위를 차지했습니다. 웨이보는 종목코드 ‘WB’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데요. 지난 2014년 4월 신랑(新浪) 웨이보는 뉴욕 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면서 세계 첫번째 중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장사가 됐죠. 2017년 말 기준 웨이보의 월 액티브 유저는 3억 920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웨이보(微博) <사진=바이두>

◆ 6위  넷이즈(網易 왕이, NTES)

6위는 중국 대표 포털 업체이자 게임회사인 넷이즈에게 돌아갔습니다. 3월 30일 기준 시가총액이 368억 달러로 집계됐는데요. 넷이즈는 2000년 6월 나스닥에 입성한 해외 상장 기업입니다. 넷이즈 창업주 겸 CEO 딩레이(丁磊)는 최근 “넷이즈의 A주 상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넷이즈(網易 왕이) <사진=바이두>

◆ 5위  360(三六零, 601360.SH)

중국 보안 소프트웨어업체 360(치후360, 奇虎360)이 시가총액 456억 달러로 5위에 안착했습니다. 360은 금년 2월 28일, ‘싼류링(三六零)’이란 이름으로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정식 상장했는데요. 지난 2016년 미국 증시 상장 폐지 절차를 밟았던 360이 A주로 돌아오면서 해외 상장 중국 IT 기업 A주 복귀의 신호탄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360(三六零) <사진=바이두>

◆ 4위  징둥(京東, JD)

중국 전자상거래업계 2인자 징둥이 시가총액 576억 달러로 4위에 랭크됐습니다. 국내 소비자는 ‘JD닷컴(JD.COM)’이란 온라인 쇼핑몰 이름이 익숙할 텐데요. 2018년 현재 온라인 쇼핑몰, 물류, 결제 등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사업을 모두 섭렵하고 있습니다. 징둥 역시 미국 나스닥 상장(2014년 5월) 중국 기업입니다.

징둥(京東 JD닷컴) <사진=바이두>

◆ 3위  바이두(百度, BIDU)

‘중국의 구글’ ‘중국의 네이버’ 바이두가 시가총액 777억 달러로 3위에 올랐습니다. 바이두 리옌훙(李彥宏) 회장은 2018 양회(兩會)에서 “A주 복귀와 관련한 당국의 정책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었죠.

바이두는 중국 최대 검색 포털로서 80%에 달하는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광고수익을 거두고 있는데요. 2005년 나스닥 상장 후 전성기를 맞이했고, 최근에는 자율주행, 음성인식 등 인공지능(AI) 분야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바이두는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아이치이의 모회사이기도 합니다.

바이두(百度) <사진=바이두>

◆ 2위  알리바바(阿里巴巴, BABA)

2위는 중국 대표 인터넷 공룡 알리바바가 차지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타오바오(淘寶)로 대변되는 전자상거래를 넘어 신소매(新零售 온라인+오프라인+물류를 통합한 새로운 유통 방식)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알리바바는 올해 1월 말 시가총액 5000억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2일 인수한 음식 배달 앱 어러머(餓了麽)를 포함, 첨단 유니콘 기업을 여럿 거느리고 있답니다.

현재 알리바바는 나스닥 시장에 상장돼 있는데요. 올 들어 중국 금융 당국의 신기술 기업 A주 상장 독려 분위기가 조성되자 알리바바의 A주 상장설이 제기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30일에는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CDR(중국주식예탁증서) 발행을 통한 해외 상장 기업 본토 증시 상장 방안’을 발표, 알리바바가 중국 증시에 동시 상장할 것이라는 관측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알리바바(阿里巴巴) <사진=바이두>

◆ 1위  텐센트(騰訊 텅쉰, 00700.HK)

중국 인터넷 기업 상장사 랭킹 1위는 텐센트에 돌아갔습니다. ‘중국판 카카오톡’ 위챗(微信 웨이신)과 QQ를 개발한 SNS 강자이자 모바일게임 왕자영요(王者榮耀 펜타스톰)를 히트시킨 중국 최대 게임 회사이기도 한데요.

2004년 홍콩 증시에 상장한 텐센트는 최근 10년(2007년~2017년) 사이 시가총액이 무려 37배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11월 중국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5000억 달러를 돌파, 글로벌 시총 5위에 올라 주목 받기도 했죠. 2017년 이후 텐센트는 알리바바와 함께 아시아 시가총액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텐센트(騰訊 텅쉰) <사진=바이두>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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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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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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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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