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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X현대를 아우르다…공모전 '악어와 악어새' 도전으로 2018 서울 한옥박람회 전시 기회까지

기사입력 : 2018년04월11일 14:11

최종수정 : 2018년04월11일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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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현경 기자]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자신의 작품을 2018 서울 한옥박람회에 소개할 기회다. 2018 서울 한옥박람회 주최 측은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주제로 한 콜라보레이션 작품 공모전 '악어와 악어새'를 5월9일까지 모집한다. 당선작은 2018 서울 한옥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한다.

한옥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전통과 현대의 융합으로 새로운 방향성과 가능성을 제시하고 전통을 모티브로 실험적 관점을 선보일 아티스트를 지원함으로써 역량있는 현대작가를 발굴하고자 월간한옥과 WFFA, BACKROOM이 주최하고 이네이처가 후원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악어와 악어새' 공모전 포스터 <사진=한옥박람회 조직위원회 >

공모전 당선작 선정 기준은 조화성과 예술성이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만 20세 이상의 작가라면 국적 및 성별 제한 없이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 가능하다. 단 출품 자격으로는 2016년 1월 이후 제작된 작품으로 제한한다.

공모 분야는 시각 예술 전 분야와 리빙·디자인 분야다. 접수는 이메일로 신청받고 있다. WFTA 홈페이지 또는 2018서울한옥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품 포트폴리오, 국문/영문 프로필 각 1부, 작품소개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악어와 악어새' 공모전에서는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4부문에서 각 분야별로 1명씩 선정해 수상한다. 1차는 서류 심사이며 2차는 실물 심사로 진행된다. 이때 편도 운송비는 작가가 자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현금 시상 200만원부터 브랜드 제품과의 콜라보레이션 기회 제공, WTFA, BACKROOM전시 그리고 국가무형문화재 장인과 콜라보레이션 기회 제공 순으로 시상된다.

공모전 선정작은 모두 2018서울한옥박람회내에서 5월31일부터 6월3일까지 전시되며 이후에는 갤러리 BACKROOM에서 전시한다. 전시 시 임대료, 장치비, 홍보물 제작 및 현장 운영에 대한 제반 사항은 지원된다.

2018서울한옥박람회는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5월31일부터 6월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박람회 참관에는 별도의 입장료가 있으며, 4월20일까지 사전등록 할 경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2018서울한옥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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