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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트럼프, 시리아 미사일 공습 가능성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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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12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하락했다. 

미국이 시리아에 군사 작전을 펼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러시아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원해 시리아 내 반군에 화학 무기를 썼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사일 공습을 예고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시리아에) 멋지고 새롭고 '스마트'한 마사일이 갈 것"이라며 러시아에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12일 일본 닛케이225평균지수 추이 [사진=블룸버그]

일본 닛케이225평균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0.1% 하락한 2만1660.28포인트에 마감했다. 토픽스(Topix)는 0.4% 하락한 1718.52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벤치마크 지수에서 159개 종목이 떨어졌으며 57개 종목은 상승했다.

편의점 체인점 로손(Lawson Inc)은 4.9% 떨어졌다. 로손이 계속해서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면서 내년 2월까지 연간 영업이익이 8.8% 떨어질 거란 전망이 나온 영향이다.

반면 유통그룹 이온(AEON)은 4% 이상 상승했다. 이날 기록적인 연간 영업이익 실적을 발표한 후 전망치도 높게 예측되면서 올랐다.

생활용품 및 가구 유통사 양품계획그룹(Ryohin Keikaku)도 내년 2월까지 순이익이 10.6% 오를 거란 전망에 전날 종가 대비 5% 이상 상승했다.

국제 원유 가격이 약 4년 만에 최고치로 오르면서 광업주 상승을 유도했다.

일본석유자원개발(Japan Petroleum Exploration)은 3% 올랐다. 해양 시추기업 재팬드릴링(Japan Drilling)도 5.2% 상승 마감했다.

반면, 항공주는 연료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일본항공과 ANA홀딩스는 각각 1.2%, 0.7% 빠졌다.

중국 증시도 하락했다. 미국이 시리아에 군사 작전을 펼칠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발언은 시리아에서 두 세계 강국의 직접 충돌 가능성을 제기했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두 중동 라이벌 국가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9% 하락한 3180.16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CSI300도 1% 빠지면서 3898.64포인트에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만726.96포인트로 0.8% 하락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42분 기준 0.27% 하락한 3만813.25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도 0.32% 하락한 1만2285.22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17% 하락한 1만955.29포인트에 마감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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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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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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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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