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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분양현장] e편한세상 인창어반포레..가격경쟁력 낮지만 투자가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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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당 1550만원.."시세보다 높지만 웃돈 3000만원 이상 붙을 것"
작은 평형대는 드레스룸·팬트리 없어.."공간효율성 아쉽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최근 9년 동안 이 주변 새 아파트는 지난해 분양된 구리수택e편한세상과 저희 아파트가 유일합니다. 벌써부터 인창동은 물론이고 토평지역 주민들 중에 새 아파트를 원하는 분들이 많이 문의합니다. 단지 주변 인프라도 좋지만 지하철 8호선 토평역(2022년 개통 예정) 주변보다 1억 이상 가격이 저렴한데 토평지역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죠.”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분양관계자)

22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경기 구리시 인창동 320-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39~84㎡, 총 632가구(일반분양 339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구리 인창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들어서는 새 아파트 단지다. 주택형별 공급 가구수는 전용면적 ▲39㎡ 78가구 ▲59A㎡ 76가구 ▲59B㎡ 63가구 ▲84A㎡ 100가구 ▲84B㎡ 22가구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견본주택 전경 <사진=나은경 기자>

 

◆ 효율성 낮은 구조는 단점..편의시설에 둘러싸인 위치는 강점

5개 주택형 가운데 견본주택에서는 전용면적 59㎡B·84㎡A 두 개 주택형을 미리 볼 수 있었다. 59㎡에는 드레스룸과 팬트리가 제공되지 않는다.

e편한세상이 새로 선보이는 유럽풍 인테리어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세련된 인테리어에 비해 공간효율성이 떨어지는 구조를 아쉬워했다. 이날 견본주택에서 만난 내방객은 “욕실은 넓고 방은 작은데 차라리 방이나 수납공간이 넓은 게 실거주 차원에서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단지 입지만큼은 충분한 강점이란 평가를 받는다. 실제 이날 구리역에서 현장까지는 걸어서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오는 2022년 구리역이 구리역환승센터로 바뀌면 지하철 8호선(별내 연장선)과도 환승이 가능해진다. 현장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되는 거리에 상가밀집지역이 있어 신도시들과는 달리 입주 직후 인프라 미비로 고생할 일이 없다. 인창동에 거주하는 한 내방객은 “인창동 주민이라 이곳 입지가 좋은 것은 충분히 알고 왔다”며 “교통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전통시장, 마트, 백화점, 병원과 같은 편의시설이 다 이 주변에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단지가 들어서는 현장(오른쪽 인도 바로 옆) 주변 <사진=나은경 기자>

지하철역과 가까워 오히려 걱정하는 이들도 있었다. 인창동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단지 바로 옆으로 지하철 노선이 지나가다보니 사람들이 지하철 소음문제에 대해 많이 묻는다”며 “실제로 입주한 뒤에야 소음문제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소음에 민감하다면 불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가격경쟁력은 낮아..향후 투자가치 상승은 기대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전가구의 평균분양가는 3.3㎡ 당 1550만원이다. 이중 공급 가구수가 가장 많고 내방객들도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전용면적 84㎡의 3.3㎡ 당 평균분양가는 1500만원. KB부동산시세가 공개한 구리 인창동 아파트 3.3㎡ 당 평균매맷값 1056만원보다 다소 비싼 편이다.

전용 84㎡ 분양가는 4억9325만~5억3037만원 범위 안에 있다. 전용 59㎡ 분양가는 3억9600만~4억1700만원 범위다. 

분양가는 지난해 여름 분양한 구리수택e편한세상에 비해 크게 올랐다. 구리수택e편한세상 전용 59㎡의 분양가는 3억2000만~3억5000만원선. 이 아파트 분양권의 현 매도호가가 3억9000만~4억1000만원선이다. 분양권 시세와 비슷한 수준에 분양가가 책정된 셈.

이에 대해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가 이 일대에서 드문 새 아파트이기 때문에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일대에서 갈매지구를 제외하면 새 아파트를 찾아보기가 힘들다”며 “지어진 지 10년 이상 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85%고 그중에서도 20년 이상 된 아파트는 60% 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 일대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단지보다도 최소 2000만원에서 최대 5500만원 정도 더 비싸다(전용면적 84㎡ 기준). 이 일대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단지는 지난 2007년 입주한 동문굿모닝힐 1차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면적 84㎡ 기준 평균 매맷값은 4억7500만원이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아파트 모형 <사진=나은경 기자>

다만 구리시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시선을 끈다. 이날 견본주택에 방문한 50대 내방객(구리시 갈매동 거주)은 “투자목적으로 찾아왔다”면서 “이제 막 인프라가 조성되는 다산신도시도 집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기 때문에 이미 인프라가 갖춰진 이 아파트도 투자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일대 공인중개소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동문 굿모닝힐 1차 로얄동 로얄층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5억1000만원에 실거래됐다. KB부동산시세 자료를 보면 이 아파트 단지는 지난해 4월 4억2000만원이던 평균 매맷값이 이달 4억7500만원까지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는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의 프리미엄이 최소 3000만원 이상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창동 L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지난해 6월 분양한 구리수택e편한세상에 프리미엄이 1500만~2000만원 붙었다”면서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역세권에 있고 단지 뒤에 인창 중앙공원이 있어 환경도 쾌적하기 때문에 이보다 높은 3000만~5000만원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으로 시작해 25일(1순위), 26일(2순위)로 이어진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0년 8월이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견본주택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266-1번지에 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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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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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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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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