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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정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2.3%로 하향

기사입력 : 2018년04월25일 19:14

최종수정 : 2018년04월25일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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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독일 경제부가 올해 독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이전의 2.4%에서 2.3%로 하향 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테르 알트마이어 독일 경제장관은 성명서에서 “독일 경제는 여전히 활황이며 경기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2019년까지 취업자 수가 백만 명 늘어 실업률이 사상최저치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신규 일자리 수 증가와 더불어 소득이 증가해 내수가 강력해질 것이며, 기업 투자도 활발히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테르 알트마이어 독일 경제장관(왼쪽) [사진=로이터 뉴스핌]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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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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