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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메이 총리, ‘이민 스캔들’ 수습 위해 이민 2세 내무장관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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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이민 스캔들’을 수습하기 위해 파키스탄 출신 이민 2세인 사지드 자비드를 내무장관에 임명했다.

앰버 러드 전임 장관은 영국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부족해진 노동력을 충당하기 위해 불러들인 이민자들을 조직적으로 추방하려 했다는 의혹이 확산되며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이에 책임지고 29일(현지시간) 사퇴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스캔들로 인해 최근 영국 여론이 들끓으며 보수당이 이끄는 강경 난민 정책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됐다.

영국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후 1948년부터 1971년까지 국가 재건을 위해 카리브해 지역에서 영국으로 온 이민자들인 이른바 ‘윈드러시 세대’가 최근 의료보험 등 기본 권리를 거부당하고 영주권 서류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추방 명령을 받았다.

새 이민법이 들어서면서 이들의 이민 자격을 고용주, 집주인, 의사 등이 판정하게 돼, 그간 합법적으로 살아온 이민자들이 주택 구입, 취업, 의료보험 등 기본적인 권리를 거부 당하게 된 것이다.

흑인, 아시아, 소수 인종 출신으로서는 처음으로 영국 내무장관에 오르게 된 자비드는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공정한 이민 정책을 약속하며, 자신의 가족도 이번 이민 정책의 희생양이 될 수 있었다며 국민의 공분을 잠재우려는 발언을 내놓았다.

 

 

영국 새 내무장관으로 임명된 파키스탄 2세 사지드 자비드 [사진=로이터 뉴스핌]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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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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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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