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과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
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베이징 호텔을 나오면서 기자들을 만나 "중국을 방문한 미국 경제 대표단이 중국과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미중간 무역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7명으로 구성된 무역·경제 부문 고위 관료들을 중국에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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