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토지보상 투자에 대한 강의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다.
9일 부동산개발정보업체 지존에 따르면 지존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토지보상 투자의 비밀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지존이 이번에 설립하는 토지보상 간접투자 전담 특수목적 법인(SPC)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정원은 6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강의는 2강으로 구성됐다. 신태수 지존 대표가 강의하는 1강은 토지보상 투자기법을 다룬다. 이어 2강에서는 박상현 감정평가사가 토지보상 감정평가에 대해 설명한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토지보상 간접투자를 전담하는 특수목적 법인 설립을 기념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토지보상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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