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지난달 일본의 제조업 경기 확장세가 소폭 둔화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시장조사업체 마킷과 닛케이는 5월 일본의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52.5로 지난달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신규수주와 고용 증가가 둔화된 영향을 받았다. 데이터는 5월 11~21일에 집계됐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밑돌면 경기 위축을 가리킨다.
일본 제조업 PMI [사진=닛케이, IHS마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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