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재건축 정책진단] 민병복 뉴스핌 대표 "재건축 사업 모범답안 제시 기대"

기사입력 : 2018년05월23일 15:03

최종수정 : 2018년05월23일 15:2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8 뉴스핌 정책진단 개최
"향후 주택‧세금‧도시정책 마련에 바탕될 것"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민병복 뉴스핌 대표는 23일 "거대한 딜레마에 빠진 재건축 사업을 제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모법답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민병복 대표이사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재건축 규제, 공익vs사유재산 침해 균형점은?'을 주제로 열린 '2018 뉴스핌 정책진단'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8.05.23 kilroy023@newspim.com

민병복 뉴스핌 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건축 규제, 공익vs사유재산 침해 균형점은?'을 주제로 열린 '2018 뉴스핌 정책진단'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민 대표는 "뉴스핌은 민영 뉴스통신사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정책진단에 새로이 나서고 있다"며 "정책진단의 하나로 재건축 규제와 사유재산 침해 논란을 삼은 것은 최근 벌어지고 있는 가장 첨예한 논란이다"고 말했다. 

민 대표는 이어 거대한 딜레마에 빠진 재건축 사업을 제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모법답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뉴스핌 정책진단은 정부와 국회가 향후 주택정책, 세금정책, 도시정책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명백한 해답은 나오지 않을 수 있다"며 "하지만 치열한 토론 속에서 해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주목하며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뤄 종합뉴스통신사로서의 역할과 책무를 다하는 것은 물론 전문가들과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진단을 통해 국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