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북미회담 취소 파장] 트럼프, 문 대통령과 사전 협의 없이 일방 취소 논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방미 뒤 귀국 문 대통령, 22시간 만에 트럼프 발표 지켜봐
靑, 밤 11시 30분 NSC 소집..."트럼프 발언, 전방위 파악 중"
조진구 교수 "문 대통령, 트럼프에 배신감 느낄지 모른다"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현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표명에 대한 북한의 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북한의 비핵화는 물론이고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외교'가 도마 위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조진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조교수는 25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평양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보도 내용을 모두 다 보고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24시간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6월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은 (북한이 전향적인 반응을 보이더라도) 물리적으로 이뤄지기 어려울 것 같다"면서 "문재인 정부 입장에서는 상황을 빨리 수습하고 조속한 시기에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다시 언급되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문 대통령도 일종의 배신감을 느낄지 모른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사전에 한국 정부에 언질을 줬는지 여부도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북 정상간 핫라인과 한미 정상 간 긴급 전화통화가 필요한 시점은 바로 지금"이라며 "이것이 이뤄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북한 전문가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문재인 정부가 샴페인을 빨리 터뜨린 면이 없지 않다"며 "북미정상회담의 중요성을 언론 등에서 그렇게 얘기해왔는데 전혀 대비가 없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