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공정위, 인테리어비 갑질 'bbq'에 4억원대 과징금 '최종 부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잠정 과징금 3억원서 1억 이상 과징금 올려
관련 매출액 조정..과징금 부과기준율 최고 1.9% 적용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5일 오후 6시1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가맹점에게 인테리어 비용을 떠넘기다 적발된 제너시스bbq의 최종 과징금이 당초 3억원보다 늘어난 4억5000만원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월 공정위는 제너시스bbq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에 대한 의결서를 완료, 최종 4억5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앞선 3월에는 최종 심의종료일 전 심사관 판단에 따라 잠정 과징금 3억원 처벌<공정위, BBQ 횡포 '적발'…(3월6일자 기사 참고)>을 발표한 바 있다.

2015년 3월부터 2017년 5월까지 bbq가 가맹점주 점포 환경 개선에 들어가는 분담 공사비 5억3200만원을 미지급하면서 덜미를 잡힌 사건이다.

김태천 제너시스BBQ 대표이사 <뉴스핌DB>

점포 환경 개선비용을 미분담한 행위는 2년 이상, 75개 다수의 가맹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정위는 위반 기간 동안의 관련 매출액을 기준으로 과징금을 산정하는데, 최종 확정 전 심사관이 추계한 매출액 규모가 170억원대이었다.

이 후 확정 과정상 받아본 자료에 관련 매출액 규모는 228억원대로 최종 집계됐다.

75개 가맹점사업자의 점포환경개선 완료 후 90일이 지난 심의종료일까지의 기간 동안 가맹점사업자들에게 판매한 상품이나 용역의 매출액 합계는 228억8369만3436원이다.

최종 확정 과정에서 예상 매출액보다 늘면서 과징금액도 오른 셈이다. 부과기준율은 법정 최고 2%에 가까운 1.9%를 적용했다.

bbq의 위반행위가 다수의 가맹점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발생한 점과 가맹본부부담액을 전혀 지급하지 않는 등 상당한 부당이득이 발생한 점이 고려된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됐다.

또 bbq의 과거 3년간 2회 이상 법위반과 벌점 누산점수 3점 이상에 해당돼 100분의 20인 5억2174만8210원이 가중됐다. 다만 과징금 부과 상한액을 초과하는 100만원 미만 단위는 제외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지난 3월 bbq에 대해 잠정 과징금 3억원 부과를 발표한 바 있다. 관련 매출액의 추후 확정 과정에서 최종 과징금액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며 “관련 매출액을 기준으로 과징금을 산정하는데 최종 심의과정에서 제출된 피심인 자료 집계 결과 매출액 기준이 늘어 일부 조정된 경우”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75개 가맹점사업자의 점포환경개선 지출 비용 중 법정비율에 해당하는 법정부담액을 각 가맹점사업자들에게 지체 없이 지급하도록 한 것도 변함없다”고 덧붙였다.

75개 가맹점사업자별 점포환경개선 현황 및 법정부담액 <사진=공정거래위원회>

jud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