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영상] 김태한 삼성바이오 사장 “경영 정상화 되도록 적극 소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바이오로직스 운명 결정할 증선위 첫 회의 시작
김태한 대표, 금감원 소송 관련된 질문에 ‘묵묵부답’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분식회계 혐의를 심의할 증권선물위원회에 출석한 가운데 금감원 측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일 것으로 관측된다.

7일 오후 12시 45분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참석을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김태한 사장은 서울정부청사 로비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채 “회사 경영상태가 정상화 되도록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고만 말했다.

증선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렸으며, 감리위원회(감리위) 결과 보고와 설명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3차례 열렸던 감리위는 증선위의 자문기구이며, 전문가들이 모여 회계 부문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반면 법률에 따라 구성되는 증선위는 감리위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며, 법적 구속력이 있다.

증선위는 오후 1시부터 금융감독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외부감사인인 삼정KPMG, 딜로이트안진이 동시에 참여해 입장을 주고받는 ‘대심제’를 진행 중이다.

금감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로 분식회계를 했다는 입장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제회계기준에 맞춘 것이라는 주장이 핵심 쟁점이다.

지난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종속회사였던 삼성바이오에피스를 관계회사로 변경하면서, 4년 연속 적자에서 1조9000억원 흑자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국제회계법상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종속회사’일 경우 지분 가치는 장부가액 4612억원으로 평가한다.

하지만 ‘관계회사’로 전환하면서 지분 가치가 공정가액(시가)인 4조8085억원으로 뛰어오르게 된다.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바뀌면 회계 처리상 지분 가치 평가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지난 5월초 이러한 회계처리 과정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을 앞두고 기업가치를 고의적으로 부풀린 것으로 보고 유례없는 강력 제재를 예고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국내 3대 회계 법인의 자문을 받아 법적인 문제가 없는 회계처리였다고 주장하며,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맞섰다.

7일 증선위에 입장하고 있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사진=뉴스핌 김유림 기자]

이날 김태한 사장은 기자로부터 금감원 소송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지만,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회의장으로 들어갔다.

앞으로 증선위의 결론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거액의 과징금은 물론 대표에 대한 경영진 해임권고, 검찰 고발이 뒤따를 가능성이 있다. 최악의 경우 거래정지, 상장 폐지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대심제에서 금감원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양측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한 사장 역시 대심제 참석을 위해 오후 증선위 일정에 합류한 것이다.

증선위 정례 회의는 오는 20일과 다음 달 4일에도 예정돼 있으며, 작성된 속기록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

 

ur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