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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공기관 1500곳, 대기오염 배출량 8.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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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당 용수·에너지 사용량 각각 6.4%, 11.2% 감소
환경정보 공개 우수기관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 '대상'

[세종=뉴스핌] 이고은 기자 = 지난 2016년 주요 기업과 기관 1500곳의 기관당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전년대비 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오염물질 배출량은 16.5% 감소했으며, 기관당 용수·에너지 사용량은 6.4%, 11.2% 각각 감소했다.

14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국내 1500곳의 주요 기업·기관의 환경정보를 분석한 '2016년 환경정보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도 기관 당 용수 및 에너지 사용량, 대기 및 수질 오염물질 등 배출량은 전년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총 용수사용량은 전년대비 1.6% 증가했으나, 본사(대표 사업장) 기준 1500곳의 기관 당 용수 사용량은 전년대비 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사용량은 정보공개 대상 기관이 전년대비 117곳(사업장 기준 564곳) 증가되었음에도 총 사용량은 전년대비 3.7% 감소, 기관 당 사용량은 전년대비 1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전경 [사진=환경부]

또한 대기·수질 배출시설 관리 등의 투자 증가로 대기 및 수질 오염물질 기관 당 배출량이 전년대비 각각 8.5%, 16.6%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폐기물 배출량은 정보공개 대상 기관 증가에 따라 총 배출량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반폐기물 및 지정폐기물의 기관 당 배출량은 전년대비 각각 5.2%, 5.1% 감소했다.

특히 환경개선에 기여가 큰 녹색기업은 용수, 에너지, 온실가스, 폐기물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돼 2015년 대비 2조 9855억 원의 편익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열린 환경정보공개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환경정보 등록·공개의 성실한 이행과 환경경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가 대상을 받는다. 이외에도 광진구 시설관리공단, 대구환경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남동발전(주) 분당발전본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우수상을 받는다. GS파워 주식회사, 대전광역시 서구청은 특별상을 받는다.

홍정기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기업 및 공공기관의 환경경영과 사회적 책임은 해가 거듭될수록 강조되고 있다"라며, "환경정보 공개제도가 사회 전 분야에 걸쳐 환경경영 정착을 가속화하고 경영활동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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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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